어릴적 무심코 지나갔던 주제중 하나가 '책'이 아닐까 합니다.독서의 가치를 모르고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던 우리들에게 이제 성인이 되어 책 향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.
지혜와 교양을 길러주고 나 자신을 돌아보며 허전했던 마음속에 무언가를 가득 채워줄 수 있는 것이 책이 아닐까요?우리는 같이 독서를 통해 토론하고 나눌 수 있는 것이 바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.